kaimap

수원 행궁동 밤

수원 · 음악·술 코스 · 행궁동 LP바·뮤직바 여섯 곳을 걸어서 돈다.

동선 지도와 함께 보기블로그 글 보기

북수동

롱플레이어(낮엔 가게, 밤엔 바) → 12인치(바이닐 한 면을 통째로)

롱플레이어★★★★★ 레코드 · 경기도롱플레이어

낮 시간에는 레코드, 카메라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7시부터는 바이닐을 플레이해주는 바로 변모하는 곳. 사장님의 독특하지만 따뜻한 감성이 여기저기 묻어있음. 2층에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서 가끔 공연도 열림.

12인치★★★★★ 바 · 경기도12인치

로맨틱하게 어두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뮤직바. 선곡은 재즈 위주고 바이닐 한 면을 거의 다 재생해주셔서 마음 편히 감상할 수 있음. 가끔 공연도 열리므로 체크하는 것을 추천. 기본 안주도 주력 메뉴인 와인을 비롯해 맥주나 위스키와 궁합이 참 좋은 듯.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신 편.

창룡대로

파닥파닥클럽(재즈바) → 딩깅프렌즈(크게 트는 그루브) → 홀리워터스(카세트바)

파닥파닥클럽 pdpdclub★★★★★ 바 · 경기도파닥파닥클럽 · 파닥파닥클럽 pdpdclub

수원시의 보물같은 재즈바. 평일 저녁에도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감사했음. 작지만 밀도 있는 공간의 한계상 안주와 술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맥주와 와인이 많아서 재방문하고 싶어짐. 따뜻한 재즈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자.

딩깅프렌즈★★★★★ 바 · 경기도딩깅프렌즈

그루브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대로 1층 작은 바. 음량이 다른 곳 평균보다 큰 편이고 신청곡을 받지 않는 점이 맘에 들었다. 한 달에 한 번 오픈디제잉을 하는 등 고객들과의 접점도 마련 중. Lp바치고는 흔치 않게 한 편에 적당량의 바이닐을 판매 중이고 흥미로운 음악 관련 서적도 비치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음.

홀리워터스★★★★★ 기타 · 경기도홀리워터스

흔히 볼 수 없는 카세트바. 바이닐바와 비슷한 느낌으로 카세트테이프를 분위기에 맞게 통째로 플레이한다. 매주 책 필사 모임 등을 진행하는 듯 하고 가게 여기저기에 손님이 참여할만한 요소가 많음. 술과 안주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먹고 마실 수 있다. 10인 이내 좌석이 있는 소규모 업장이라 단체보다 가볍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.

마무리

정조로 크림슨. 사운드 좋은 신상

CRIMSON LP Cafe & Bar★★★★★ 바 · 경기도크림슨 · CRIMSON LP Cafe & Bar

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신상 뮤직바. 사운드 시스템이 훌륭하고 고가 신상 바이닐들을 꽤나 구비하고 있어서 신청곡을 내는 재미가 있음. 사장님도 유머러스하고 친절하신 편. 가게 이름 크림슨의 유래는 외양과 인테리어 색깔을 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을 듯.